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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자.카테고리 없음 2021. 7. 11. 00:02728x90
비트코인이란 일본 출처가 확실한 것은 아니다.
운영자 없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전세계적으로 정부와 언론이 주목하고있다.
화폐라는게 처음부터 종이로 만들어지지 않았었다.
지폐와 동전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기 이전에는 물물 교환이 곧 화폐였다.
쌀이 될 수도있고 나무가 될수도 있고 상대방이 필요한 것 여유있는 물건
물물교환을 하던게 바로 화폐였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현재 지폐와 동전이 생겨나고 이것을 카드와 휴대폰으로 결제를한다.
이렇듯 이젠 다른 방향성으로 화폐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것의 기대가
비트코인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이며 화폐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우리가 흔히 게임에서 사용하는 실제 돈은 아니지만 물건을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불하는 결제 수단을 말한다.
게임에서 사용해서 사는 것들은 실제로 우리 손에 들어오는 것이아닌
그림이나 문자나 숫자로 떠도는 코드일 뿐이다.
사실 비트코인 가상화폐 주목 받고있지만 이미 가상화폐는 오래전부터
사용하고있었다. 네이버 캐쉬 카카오 초코 싸이월드 도토리 등
그런데 왜 비트코인이 주목을 받는 것일까??
그건 비트코인에는 주인이 없다는 것이다.
특정 개인이나 회사가 운영하는 방식의 화폐가아닌것이다.
작동하는 시스템은 p2p 방식으로 여러 사용자의 컴퓨터에 분산되어있다.
비트코인을 만들고 거래를 하고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꾸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한게되는 것이다.
' 주인 ' 없는비트코인은 모두가 발행주인 것이다.
비트코인계좌를 만들 때에도 신분증같은 건 필요없다.
비트코인에서는 계좌를 지갑이라고 부르고있다.
지갑에는 고유한 번호가 다 있는데 숫자와 영어 알파벳 소문자 , 대문자를
조합하여 약 30자 정도로 이루어진다.
한 사람이 여러개의 지갑을 만들 수 있고 개수의 제한은 없다.
단, 지갑을 만들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따로 사용해야한다.
돈이라는 것은 중앙에 관리를 하는 기구가 있는데 그걸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다.
돈을 얼만큼 찍어낼 것인지 유통량은 어떻게 조절할 것인지 결정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엔 이러한 기구가 없다.
대신 누구나 비트코인을 만들 수 있고 , 성능 좋은 컴퓨터로 수학문제를 풀게되면
비트코인을 그 대가로 받는다.
이렇게 비트코인을 만드는 과정을 광산업에 빗대어서 채굴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만드는 사람을 영어로 마이너라고 하지만 우린 채굴자라고한다.
비트코인을 얻기위해서 푸는 수학문제는 꽤 어려운데, 일종의 암호를 푸는 것이다.
일반 PC로는 1대로 5년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캐는 전용 프로그램
힘을 모아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는 움직임들도 있다.
이렇게 채굴자는 최대 2,100만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고 2009년부터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시작하여 2013년 8월 1200만 코인을 채굴 하였다.
한화로는 약 1조 5천 450억원의 규모.
비트코인은 총 2100만 비트코인만 나오게 끔 만들어 놨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의 가치는 커질 것으로 보고있고 2020년 반감기 약 400만 비트코인을
캤을거라고 예상을 하고있다.
비트코인은 통화량 자체가 한정적인 것에서 각 나라의 화폐와 다른 점이다.
각국의 중앙은행의 경우 물가 , 환율, 이자율 등 나라의 상황에 따라서
돈을 새로 찍어내지만 비트코인은 채굴자가 되어서 수학을 풀고 채굴해야한다.
그리고 채굴자가 아닌 사람들은 그것을 돈을주고 구입을 한다.
이런 비트코인 작동방식을 고안한 사람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컴퓨터로 수학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누구도 소유하지 않는 돈을 만들 생각을 2008년에 발표를 했었다.
비트코인은 여러 활동가들을 통해서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채굴하고
비트코인지갑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게 될 수 있게 진화해갔다.
신기한 부분은 비트코인을 만들었다고 하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없고 실존인물인지조차 의심이 된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은 베일에 싸여있는 가상화폐이다.
비트코인은 1BTX = 1 bitcoin = 1 비트코인으로인데 이걸 쪼개서도 구입할 수 있다.
0.01 btc , 0.001 btc 0.000001btc 쪼개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을 화폐로 사용하는 곳도 있고 하려고 노력하고있다.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관이 없지만 화폐로 사용하러는 시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부분이다.
비트코인 계좌 , 지갑을 만들 때 본인인증을 거칠 필요없이 만들 수 있다.
어떠한 국가의 관리도 받지 않기때문에 현금처럼 불법적이거나
비밀스러운 거래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비트코인이 익명 거래를 보장한다고 말하고있다.
그러나 모든 인터넷은 IP와 접속 시간과 같은 흔적은 남는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경우 누구나 접속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오픈소스이다.
예를 들어 '2wiwfjksfalkswelfkwefmwfnTji32R' 지갑주인이 누군진몰라도
이 지갑이 그동안 비트코인으로 누구와 어떻게 언제 거래를 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공개가 되어있다.
비트코인은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도 거래가 제대로 이루어지는데
이런 이유는 6단계의 인증을 거치기 때문이다.
어떠한 인증기관이 결제를 대행하는 것이 아닌 비트코인 이용자가 한다.
비트코인은 P2P 방식으로 작동을 하는 것을 꼭 기억하길.
거래 인증 또한 중앙의 기구가 아니라 여러 이용자들의 컴퓨터가한다.
이떄 거래 인증은 해당 비트코인이 나온 지 오래되었고
거래금액이 크고 거래 데이터가 크지 않아야 빠르게 이루어진다.
국가간의 거래에 비트코인을 사용하면 환율이나 수수료 걱정은 어떻게 될까?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게 될 경우 환율은 계산하지 않아도된다고한다.
단, 수수료가 발생이 된다. 비트코인을 처음으로 채굴한 사람의 몫이다.
이 채굴자의 컴퓨터는 비트코인이 거래가 될 때 해당 거래를 인증할때 사용된다.
비트코인은 중앙관리기구가 없는 대신 이렇게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람
PC를 인증 시스템의 일부로 쓰며, 그 덕에 비트코인을 2100만개 전부 채굴해도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사람은 할일이 없어지지 않는다.
거래 금액이 0.01 비트코인을 넘고 거래되는 비트코인이 나온지 오래가되었고
거래 데이터가 크지가 않을 경우 수수료를 내지 않을 수도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양날의 검이라고 보고있다.
누군가는 미래가치 투자라고 보고 있고 누군가는 투기라고 보고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수익보장해주겠다며 사기를 치는 행각까지 나타났고
미국에선 이런 일들을 벌인 인물에게 사기죄를 물었다.
비트코인의 전망은 예전보다는 훨씬 인식이 좋아진 편이지만
여전히 투기 도박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다.
2008년 당시 망했다고 하였지만 현재에 와서 다시 최고 가격를 갱신하고
현재는 다시 떨어져서 한화 약 4천만원선에서 왔다갔다하고있다.
비트코인의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자신의 신념대로 밀고 가는 방법뿐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비트코인의 경우, 미래가치가 있다고 보고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인플레이션은 발생될 것이고 비트코인의 경우 갯수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가치가 높아질거라고 보고있다.
지금은 금액의 변동성이 크긴하지만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끝나면
차츰 안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외에 알트들의
행보가 달라질 거라고 보고있고 미래의 은행시스템도 많이 변화될 거라고
보고있다.
각자의 가치 신념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